Windows 11 이벤트 요점 정리 - 그리고 생각

 


미국 시간 오늘 아침 11시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새로운 운영체제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를 통해서 디자인적인 개선사항, 재택근무자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Teams의 통합 및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오늘 새롭게 발표된 윈도우 11 이벤트에서 중요했던 사항들을 집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Microsoft (MSFT) 최고 제품 책임자인 Panos Panay는 "팀은 모든 픽셀에 집착했습니다. "이 모든 세부 사항, 전환, 사용자 인터페이스, 모든 것이 함께 어우러지는 방식은 놀라운 평온함을 선사합니다."라는 말로 전반적인 사항을 전했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업데이트
루머를 통해서도 볼 수 있었듯, 윈도우 11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작업 표시 줄 중앙에 있는 시작 메뉴와 새로운 시작 버튼 일 것입니다. 메뉴는 고정된 앱, 최근 열어본 "권장" 문서 및 검색 창이 있는 새로운 창을 엽니다. 

윈도우 11 시작 메뉴 UI


그리고 마소는 사용자에게 '최대화'버튼에서 다양한 창 레이아웃 옵션을 제공하는 새로운 '스냅 레이아웃'을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기능에는 사용자가 원클릭으로 실행할 수 있는 레이아웃이 6개 있으며, 창을 2개, 3개, 4개까지 손쉽게 스크린에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새로운 '스냅 레이아웃'은 사용자가 윈도우 11에서 쉽게 여러 개의 앱을 한 번에 사용하게 도와줍니다.

'스냅 레이아웃'을 통해서 사용하고 있던 창들의 배열을 하나의 레이아웃 자체로 저장하여, '스냅 그룹'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스냅 레이아웃 상태에서 추가로 다른 창을 열어 작업을 하다가도, 원래 사용하던 레이아웃으로 한 번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 모니터를 사용하다 모니터에 연결이 끊어져도, 다시 연결하면 이전에 사용하던 스냅 그룹을 보여 줍니다.

더 나아가 여러개의 데스크탑을 설정 할수 있습니다. 여러 장소에서 각기 다른 용도로 데스크탑을 사용한다면 그 목적에 맞게 앱과 월페이퍼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 일할 때 사용하는 데스크탑, 혹은 각 프로젝트마다 다른 데스크 탑을 쉽게 바꿔가며 그 분위기와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상황에 맞게 레이아웃을 기억해 쉽게 전환 가능


이외에도 전반적인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해 앱과 아이콘의 모서리가 둥글해졌고, 그래서 더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또한 윈도우 위젯이 추가되었는데, 날씨, 달력, 교통 정보 및 뉴스를 포함한 개인화된 AI 기반 정보에 따라 사용자에 맞는 정보를 보여 줍니다. 이 부분은 확실히 개선되었지만, 윈도우 10의 기능과 크게 다른지는 않습니다. 

Microsoft Teams가 통합되었습니다. 

Microsoft Teams는 Windows 11에 직접 통합되어 작업 표시 줄에 자체 아이콘이 있습니다. 
Panay는 "세계 어디에서나 누구와도 채팅, 통화, 화상 통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Windows, iOS, Android 등을 포함한 모든 플랫폼이나 장치에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 부분은 애플이 그랬듯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Covid 세계에 적응해 가는 모습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 보입니다. 


키보드가 없는 윈도우
태블릿과 같은 장치에서 Windows 장치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Windows 11은 장치에서 키보드를 분리해도 거의 동일한 시각적 모양을 유지합니다.
사용자는 여전히 스냅을 사용하여 열려있는 다양한 앱들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화면을 세로로 회전해도 스냅 된 앱이 세로로 쌓여서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Windows 11에는 "해당 단어 삭제"와 같은 음성 명령을 자동으로 입력하고, 명령할 수 있는 새로운 부동 키보드 및 음성 입력 기능이 있습니다. 



게임
Windows 11은 게이머를 위한 "자동 HDR"기능을 제공하여 게임 디스플레이의 색상과 조명을 자동으로 개선합니다. 이 기술은 Microsoft의 Xbox 콘솔에 처음 도입된 기술입니다.
이제 Xbox Game Pass가 Windows 11에 내장되어 구독자가 수백 개의 PC 게임 라이브러리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엑스박스의 기능 중 빠른 SSD를 이용한 빠른 로딩과 비슷하게 "DirectStorage"로 더욱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새로운 Microsoft Store
마소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처음부터"다시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제부터 사용자는 PC에서 
수천 개의 Android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동안 Microsoft는 새로운 Microsoft Store에서 개발자가 앱에 대한 자체 결제 시스템을 만들 수 있으며, Microsoft가 가져가는 수수료는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Panay는 "Microsoft Store가 계속해서 개방되어 개발자를 초대하고, 더 많은 앱을 스토어에 끌어들이고, 고객이 편하게 좋아하는 앱을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원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많은 개발자에게 윈도우 11을 위한 앱을 만들어 PC 사용자가 더 나은 고객 경험 즉,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앱을 사용할수 있기를 바란다는 겁니다.


결론 
몇 주 전에 있었던 애플의 발표와 비교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디자인을 따라가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하지만, 이번 발표를 보면서 마소와 애플의 OS가 디자인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시스템이 비슷해지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Covid 시대에 맞게 원거리 소통하는 기술에 집중을 하였고, 애플의 에어플레이와 비슷한 기능도 윈도우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소에서 윈도우11에 많은 앱을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0년이 넘게 애플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윈도우에서 작업할 때 너무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용자 입장에서 두 OS가 오히려 똑같아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잘 돌아가는 맥, 하드웨어의 능력을 잘 살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이 많은 윈도우 이런 긍정적인 상상을 해봅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큰 변화를 가져온 업데이트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이유는 윈도우 11부터 맥 OS처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기능도 넣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비슷하네요.

그리고 나아진 성능에 관한 설명 부분이 없었다는 게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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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Windows11 #윈도우11 #발표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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